개발새발 박스

구글 애드센스 광고 그 위치에 대하여...

업폰 2023. 3. 10. 10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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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드디어 광고가 달렸습니다.

 

감사, 감사

 


 

보잘 것 없는 이 티스토리에 광고가...!

 

아무튼 달린 것은 좋은데...

이 혼란스러운 광고는 뭐지...?

 

어... 음?

 

.................

 

 

내가 생각한 광고가 아닌데...?

 

너무 과해...

 

사실 제가 생각했던 광고는 글을 읽기도 편하고, 그냥 좌/우나 글 상/하단에 광고 몇개 있는... 그런 것이었을 터,

아무튼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.

 

봐! 아니잖아!

 

대체 왜! 내가 설정하지 않은 광고가 뜨는 것인가!!

 

라고 생각하던 찰나 애드센스 심사당시 뭔가 선택하는 안내에서 자동광고기능을 본 것을 떠올렸습니다.

위에 자동광고 말고.

 

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드센스로 이동해 다양한 내용들을 확인하고야 말았죠...

그리고...

 

머리가 아픈!

 

별 생각없이 모든 것을 켰었는데, 이 것이 현재 원인임이 분명했습니다!

 

그래서 저는 이것저것 만졌고, 원하는 광고페이지를 만들고야 말았습니다.

물론, 반영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것이 의도적으로 작동하는지는 좀 두고봐야겠지만요...

 

자, 그럼 고치려고해도 저게 어디의 위치 광고인지를 켜고 끄는 것인이 알아야겠지요?

 

일단, 저 페이지는 심사신청 단계에서 들어가는 페이지로 금방 찾아들어가실 수 있습니다.

 

혹시나 모를 당신을 위하여 Cheers.

 

이 곳에 들어가면, 심사신청 당시 보여줬던 페이지에 올 수 있는데, 바로 이곳에서 설정을 진행하는 것이지요.

 

이 일의 원인은 자.동.광.고!

 

사실 저 자동 광고 옵션을 끄면 깔끔하게 티스토리 설정에서만 나오는 광고가 뜨겠지만, 이 자동광고가 꼭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.

과해서 문제지...

 

예를 들어 로딩중에 나오는 화면에 회색배경 위로 나오는 광고 같은 것을 이 애드센스 자동광고가 진행하는 것이거든요.

 

정확히 어떤 동작을 하는지 모르지만, 예상하자면 script로 우선 로딩해서 먼저 구동시키는 거잖아요?

구글 너란 녀석... 참 기술력 좋다. 싶습니다.

 

아무튼 잘쓰면 로딩을 못기다리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병을 진정시키는 치료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.

 

그러려면, 어떤 광고 옵션이 어떤 옵션인지를 알아야겠죠?

사실 설명이 다 있어요.

 

그 설명이 뭔 소린지 어디에 어떻게 나온다는지 직관적이지 않아서 그렇지...

 

저는 그런 내용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작성한 겁니다.

그럼 바로 알아봅시다.

 


 

1. 인페이지 광고

 

 

쉽게 글 내부에 들어가는 광고입니다.

랜덤한 위치에 삽입되며, 그 광고의 수도 랜덤하게 책정됩니다. (다만, 후술할 광고의 갯수에 따라 조절됩니다.)

 

보통 다른 티스토리나 블로그 등을 보면 확인되는 글 내부 중간중간 광고가 이 광고입니다.

 

요즘 일반적인 광고로 여느 글들에서 확인되는 광고죠.

그런데 하위 옵션에 멀티플렉스 광고라고 있죠?

 

구글 고객센터에서 제공되는 예시

 

이 옵션은 쿠팡상품 스크롤되는 광고 보신적 있죠? 그런 여러 광고가 묶인 형태의 광고입니다.

요즘은 오히려 이런 광고가 잘 먹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.

오히려 제게 필요한 광고는 이런데 잘 뜨는 것... 같기도?

 

아무튼 원하시는 것으로 설정하면 되고, 앞선 화면처럼 티스토리 내에서 설정한 광고 위치를 미리보기 할 수 있으니, 글 길이 대비 몇개의 광고가 뜨는지 등을 잘 염두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.

 

2. 앵커 광고

 

 

앵커 광고는 추가되는 레이어가 뜨는 광고로 스크롤을 드래그하여 페이지 내를 이동해도 따라오는 광고를 말합니다.

 

이 광고가 참 유저 입장에서 참, 더럽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.

보고 싶지 않은 광고가 페이지를 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거든요.

 

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만!

이런 광고는 지속적인 광고노출의 효과를 가지다보니... 광고쟁이들 아니, 블로거들이나 티스토리 관리하시는 몇몇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광고죠.

 

3. 측면 레일

 

 

뭔가 예시 이미지가 모자란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, 경기도 오산입니다.

사실 맨 처음 이미지에 있는...

 

제가 제 티스토리에 광고가 붙고 가장 짜증난던 부분이기도 하니까요!

 

이 언니들은 대체 뭐냐고!

 

바로 처음 보여드렸던 그 화면의 양 사이드에 있는 광고입니다!

하단에 보였던 앵커 광고와 더불어 우리들의 블로그 / 티스토리를 미관을 헤친다고 생각합니다.

 

뭐,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요!

 

4. 모바일 전면광고

 

 

자, 드디어 왔습니다.

페이지가 로그되기 전에 그 회색화면 가운데 뜨는 광고!

 

개인적으로 참 괜찮다고 생각하지만, 몇몇 개인 사이트에선 스크립트 오류로 페이지를 읽을 수 없어지는 그 광고!

 

아, 제가 이 것 때문에 뉴스 기사를 못 읽어서 그런건 절대아닙니다.

 

아무튼 순기능 자체와 광고 위치, 시기 모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옵션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
유저입장에서도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, 서로 서로 Win-Win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
 

그럼 마지막으로!

 

5. 자동 광고 수

 

 

말 그대로입니다.

앞서 랜덤이라는 내용으로 말씀 드렸지만, 그 수치를 정하는 일종의 기준값인 셈이죠.

 

이 내용은 제가 설명하기보다 구글이 설명한 내용을 차용하는 것이 여러분께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여러분께서 어떤 블로그 / 사이트를 운영할지 알 수 없지만, 그 기준은 명확합니다.

수익 / 이용자 죠.

 

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기준은 반비례 하구요.

 

광고가 많다면 수익이 증가하지만 불편함으로 이용자가 줄고,
광고가 적다면 수익이 감소하지만 이용자가 늘겠죠.

 

아, 동일한 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가정에서요.

 

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고, 저는 일단 지켜보는 상황입니다.

아무래도 첫 광고심사고, 처음으로 광고가 붙은 블로그다보니, 저도 정보가 적다보니 여러분께 명확한 해답을 드리지는 못하겠군요.

 


 

여기까지가 애드센스 광고 위치에 대한 안내였습니다.

 

티스토리 기준으로 했습니다만, 해당 설정은 구글 애드센스 기능으로 타 플랫폼, 개인 사이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이다보니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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